주민과 하나되어 성장하는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주민과 함께 만드는 새로운 변화의 장
제3차 마을만들기 대화마당
<마을건축, 마을공동체의 삶을 담는 그릇>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이사장 윤여권 부군수, 이하 “재단”)은 지난 31일에 정산면 행복마을터에서 올해 마지막 마을만들기 대화마당(이하 “대화마당”)을 개최하였다.
대화마당은 읍면을 순회하며 마을에 필요한 실질적인 주제를 통해 마을리더들과 주민들이 모여 학습하고 토론하는 주민 공동학습의 장이다. 올해는 마을경관과 관련된 주제로 ▲1차는 마을회관, ▲2차는 마을경관, ▲3차는 농촌마을건축에 대해 학습하고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주제인 농촌마을건축과 관련해서 농촌마을건축시 주민참여 방법과 청양군 공공건축물 현황 사례를 듣고 분임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분임토론에서 발제와 사례를 듣고, 읍면의 거점시설과 행정리의 연결방안, 거점시설의 운영관리 방안에 대해 해결과제와 결과를 도출했다. 대화마당에서는 토론결과를 행정의 담당부서와 공유하고 마을의 필요를 담은 정책제안을 하여 민관협치의 발판을 마련한다.
대화마당에 참여한 청양군 마을만들기협의회 정산면 노문선 지회장은 “대화마당이 정산면에서 개최되어 뜻깊고, 이번 토론을 통해 거점시설에서 배후마을까지 서비스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주민모두 관심을 갖고 협력해야 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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