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

농산물종합가공센터 가공식품 생산라인 활성화

- 22년부터 본격 가동, 전년 대비 1.5배 생산 증가 -

✤ 대치면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2021년 하반기부터 청양군농산물가공협동조합이 위탁 운영하여 다양한 가공식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실질적 인 운영 2년차인 올해에는 생산량이 전년 대비 47%나 증가하고, 개성있는 상품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

✤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은(이사장 이종필, 이하 “재단”) 조합 설립 이래 지속적으로 농산물 가공의 기반 조성과 상품화를 지원하고 있다. 농산물가공에 나선 농민들에게 가장 큰 장벽은 ‘식품위생법’으로 실제 많은 농가가 법적 어려움을 호소하며 가공을 포기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하지만 재단은 개발단계부터 전문지식과 서류관리,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여 조합의 생산품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 재단과 협동조합은 기존 가공식품의 생산 증가와 더불어 지역특산물인 구기자를 활용하는 방안도 고민 중에 있다. 하반기에는 구기자를 사용한 원두와 간식의 출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까다로운 식품법을 준수하며 지역차별성이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 재단 이종필 이사장은 “청양 농민인들의 가공역량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소득창출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재단이 농업인의 제품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문의

1)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가공지원팀 장지원 주임: 041-944-2027

 

붙임  (230926) 보도자료_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농산물종합가공센터 가공식품 생산라인 활성화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