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하나되어 성장하는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청양 농민 살맛난다, 푸드플랜 누적 매출 204억
950여 농가, 550여 농산가공품 판매
2022년 로컬푸드 지수평가 전국 대상(S등급) 수상
✤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푸드플랜 1번지’ 라는 비전으로 지속가능한 농업과 농가 소득보장을 위해 노력한 결과 푸드플랜 누적매출 204억을 달성하였다.
✤ 사업별로는 청양먹거리직매장 운영 91억원, 학교 및 공공급식 102억, 온라인쇼핑몰 11억 등의 매출을 기록했다.
✤ 이는 푸드플랜의 안정적 실행을 위해 지난 2020년 7월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사장 이종필, 이하 “재단”)의 출범 3년만으로, 청양군의 푸드플랜 정책 지원과 재단의 기획생산 체계구축, 농민들의 땀과 노력이 함께한 결과이다.
✤ 청양군은 푸드플랜 정책 일환으로 전국 최초 ‘농산물 기준가격보장제’와 ‘군수품질인증제’를 통해 농가가 가격과 판로 걱정없이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청양형 푸드플랜 관계시설(먹거리종합타운 조성)을 모아 지역농산물 출하 농가의 접근성을 높이고 소비자들에게는 검증된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 재단은 기획생산의 중추적 역할수행으로 950개 출하농가를 발굴·육성하고 직매장, 학교·공공급식, 관내 외식업체, 지역 하나로마트 등 228개소에, 550여 품목 농산가공품의 안정적 공급을 지원하고 있다.
✤ 먹거리 복지분야에서는 2023년 7월부터 통합돌봄맞춤형 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 재가노인 및 통합돌봄 대상(300명)으로, 주2회 로컬푸드를 활용한 도시락 배달도 진행 중이다.
✤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청양먹거리직매장은 현재 누적이용객 30만명, 회원 수 8,700명을 확보, 반찬(반찬부뚜막)코너와 제과(코멜리베이커리)코너를 신규오픈하고, 매월 소비자 행사를 통해 농산물 소비촉진과 농업인 소득증대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 청양군 푸드플랜의 이러한 노력으로 ‘2022년 로컬푸드 지수평가’에서 영예의 전국 대상(S등급)을 수상하였다.
✤ 재단 이종필 이사장은 푸드플랜을 통해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 농업·농촌이 겪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푸드플랜 행복지수 1위” 청양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 문의: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마케팅팀 김경애 대리(041-943-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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