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하나되어 성장하는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작은조직은 뭉칠수록 강해진다
-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청양이음 3월 연대회의 개최 -
✤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사장 이종필 부군수, 이하 “재단”)은 지난 14일 청양혁신플랫폼 ‘와유’에서 ‘2024년 민간네트워크 구축, 청양이음 3월 연대회의(이하 “청양이음”)를 개최했다.
✤ 3월 청양이음에서는 18개 분야(마을만들기, 돌봄, 교육, 평생학습, 청년 등) 총 29개 조직 중 16명이 참여했다. 청양이음은 관내 민간조직들이 서로 소통하고 연대협력하여 정책을 융복합하고 연계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날은 24년 첫 청양이음 회의로 상호인사와 청양이음에 대한 소개 및 연도별 연대회의 결과를 공유했다.
✤ 21년부터 추진한 연대회의를 23년에는 확대추진하여 관내 중간지원조직이 함께 모였으며 이를 통해 청양지역자활센터 다회용기 세척사업과 지역행사를 연계했으며 평생학습관의 학습 그루터기 공간대여 사업에 혁신플랫폼 와유 및 청소년문화의 집을 등록하는 연계협력 결과를 얻었다.
✤ 이날 회의에 참석한 마을만들기협의회 김승룡 회장은 “작은 조직은 네트워크로 연결되어야 문제해결의 힘도 강해집니다”며 “지역을 위해 노력하는 여러 단체와 상호교류를 통해 청양군을 좀 더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청양이음은 농촌마을의 구조적이고 근본적인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여러 민간단체가 서로 협력해야 하고, 행정과 민관협치를 통해 협력관계를 구축하려면 민간단체의 강력한 네트워크 조직이 필요하여 조직되었다.
※ 문의
1)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마을만들기팀 심수진 대리: 041-943-9911
붙임 (240314)보도자료_작은조직은 뭉칠수록 강해진다(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청양이음 3월 연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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