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하나되어 성장하는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재단, 먹거리 취약계층 식습관 개선 교육 실시
- 지역 먹거리를 활용한 교육으로 건강과 복지 증진에 노력-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사장 이종필 부군수, 이하 “재단”)은 6월 21일 먹거리 취약계층 식습관 개선 교육을 시작하였다. 제4회를 맞이한 식습관 개선 교육은 청양군 농아인협회를 시작으로 8월까지 14회에 걸쳐 2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3년간 47회의 수업을 진행하며 약 950명에게 지역 먹거리를 활용한 식습관 개선 교육을 진행하였다.
2024년 공공급식지원센터 운영활성화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교육은 ‘편식예방’을 주제로 지역 먹거리를 활용한 대상별 맞춤 요리 교실이 진행된다. ▲성장기 아동·청소년은 청양산채를 활용한 산채떡갈비버거 만들기 활동을 통해 편식예방 교육 ▲성인 취약계층교육은 구기자, 블루베리, 맥문동을 활용한 삼색마카롱 만들기 활동을 통해 다양한 식문화체험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재단 이종필 이사장은 “교육을 통해 지역 먹거리를 활용한 건강한 식습관을 배우고 즐기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먹거리 식습관 개선교육이 지역 사회의 건강과 복지를 증진하는데 큰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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