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하나되어 성장하는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함께 만든 배움의 결실, 2025 읍면대학 수료식
-작은 걸음이 모여, 더 나은 내일로-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이사장 윤여권 부군수, 이하 “재단”)은 지난 7월 30일, ‘읍면대학 수료식’을 통해 1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읍면대학은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정산면 행복마을터에서 운영됐다. 총 7회차 교육은 이론 강의와 선진지 견학을 병행해 실천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읍면 활동에 관심 있는 청양군 주민과 교육 기회가 적었던 산동지역 주민 등 21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간 균형 있는 참여 기반을 마련하고, 주민 주도형 지역 활동으로의 연계를 도모하며, 읍면 단위 활동가 발굴을 목표로 운영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주민 주도형 읍면 발전계획 수립의 필요성 ▲읍면 단위 활성화 방안 ▲주민 주도성 강화 ▲읍면 서비스공동체 지원사업 ▲선진지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료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촌과 청년, 주민자치, 사회적경제 등 다양한 주제를 접하며 마을을 새롭게 바라보게 됐다”며, “이제는 내 마을에서 주민들과 함께 의제를 고민하고, 직접 실천해보는 활동가로 한 걸음 내딛고 싶다”고 전했다.
재단은 수료생들이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각 읍면에서 주민과 함께 지역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해나가는 활동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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