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 안전보건 워크숍 성료

-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및 안전 문화 정착 -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사장 이종필 부군수, 이하 “재단”)은 지난 6월 14일(금), 정산면 바둑골마을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 보건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시작과 동시에 재단 임직원 전체가 함께한 “안전보건 경영 선언”을 통해, 노사 간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 조성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전달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안전보건 의식의 고취뿐만 아니라 임직원들 간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특히, 다양한 팀 활동과 미니 운동회는 직원들이 서로를 더욱 잘 이해하고, 함께 일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재단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얻은 긍정적인 피드백을 바탕으로, 향후 더 나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의 안전보건 의식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재단 이종필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임직원들이 안전보건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논의할 수 있어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관련 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