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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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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미래, 주민이 만든다” -주민주도 마을발전계획 수립 완료!-

작성자전체관리자 등록일2025.05.09 조회수10

마을의 미래, 주민이 만든다

-주민주도 마을발전계획 수립 완료!-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이사장 윤여권 부군수, 이하 재단’)2025년 마을계획수립 대상지인 대치면 농소리와 목면 대평1리를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약 4개월간 마을계획수립 사업을 추진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한 실질적인 발전계획을 확정하였다.

 

본 사업은 청양군 제2기 마을만들기 기본계획 면면이음정책의 일환으로, 마을만들기 사업의 1단계 과정에 해당한다. 주민 주도의 마을 발전계획 수립을 목표로 하며, 마을의 자원과 과제를 주민 스스로 발굴하고 계획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선정된 두 마을은 1차 사전조사 2차 주민교육 3차 테마 발굴 4차 선진지 견학 5차 과제 도출 6차 전문가 컨설팅 등의 체계적인 절차를 이행하였다. 이를 통해 마을 고유의 자원과 주민들의 수요를 기반으로 한 실현 가능한 마을발전계획을 수립하였다.

 

특히 이번 과정은 주민들이 마을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직접 계획 수립에 참여함으로써 공동체 의식을 제고하고 실천 가능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재단은 마을계획수립을 완료한 두 마을이 오는 하반기부터 계획에 따라 마을소액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여권 재단 이사장은 이번 계획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수립한 살아 있는 마을의 미래지도라며, “지속가능한 지역발전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