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하나되어 성장하는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마을의 미래, 주민이 만든다”
-주민주도 마을발전계획 수립 완료!-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이사장 윤여권 부군수, 이하 ‘재단’)은 2025년 마을계획수립 대상지인 대치면 농소리와 목면 대평1리를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약 4개월간 마을계획수립 사업을 추진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한 실질적인 발전계획을 확정하였다.
본 사업은 청양군 제2기 마을만들기 기본계획 ‘면면이음’ 정책의 일환으로, 마을만들기 사업의 1단계 과정에 해당한다. 주민 주도의 마을 발전계획 수립을 목표로 하며, 마을의 자원과 과제를 주민 스스로 발굴하고 계획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선정된 두 마을은 ▲1차 사전조사 ▲2차 주민교육 ▲3차 테마 발굴 ▲4차 선진지 견학 ▲5차 과제 도출 ▲6차 전문가 컨설팅 등의 체계적인 절차를 이행하였다. 이를 통해 마을 고유의 자원과 주민들의 수요를 기반으로 한 실현 가능한 마을발전계획을 수립하였다.
특히 이번 과정은 주민들이 마을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직접 계획 수립에 참여함으로써 공동체 의식을 제고하고 실천 가능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재단은 마을계획수립을 완료한 두 마을이 오는 하반기부터 계획에 따라 ‘마을소액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여권 재단 이사장은 “이번 계획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수립한 살아 있는 마을의 미래지도”라며, “지속가능한 지역발전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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