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하나되어 성장하는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읍면에서 시작하는 변화, 2025 읍면대학 개강!
-주민이 만드는 내일, 읍면활동가의 첫걸음-
충남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이사장 윤여권 부군수, 이하 “재단”)은 지난 6월 25일 정산면 행복마을터 본관 1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 읍면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참가자 20명이 참석해 읍면의 내일을 준비하는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교육은 상대적으로 교육 기회가 적었던 산동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높이고, 지역 간 균형 있는 참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정산면에서 운영된다. 아울러 교육참여자 간의 교류와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지역 발전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읍면대학은 제2기 마을만들기 기본계획에 따라, 읍면 단위에서 주민주도로 활동할 수 있는 지역 활동가를 발굴·육성하고자 기획됐다. 교육과정은 매주 1회씩, 7월 30일까지 총 7회로 구성되며, 이론 강의뿐 아니라 선진지 견학을 병행해 실용성을 높인다. 특히 교육의 70% 이상을 이수한 참가자에게는 재단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윤여권 이사장은 “읍면은 단순한 거주지가 아니라, 주민과 단체가 함께 협력하며 성장하는 생활공간”이라며 “이번 읍면대학이 교육참가자들에게 지역과 공동체의 가치를 다시 생각해보고,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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